한화토탈, 임직원 아이디어 모아 '코로나 블루' 지운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화토탈이 임직원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토탈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피로감을 해소하고 임직원들이 보다 즐거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자발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고자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을 실시했다. 한화토탈은 총 15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실행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실시한 '스트레스 아웃' 행사는 한화토탈 충남 대산공장에 해머게임기, 두더지게임기 등 추억의 오락기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득점을 획득한 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서울사무소 4개층, 대산공장 내 직원식당, 기숙사 등 사내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동시에 설치하고, 직원들의 소망, 서로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적는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사무 공간에는 클래식,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정해 내보내는 ‘음악이 있는 하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회사 차원에서 임직원 개인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 진행하도록 지원하면서 근무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연말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직원 개개인의 노하우를 영상으로 공유하는 ‘브이로그 공모전’, 전 임직원이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운동회’ 등 많은 임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공모를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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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 여파로 직원들의 피로감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는 것이 위기극복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임직원들에게 보다 즐거운 근무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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