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
이달까지 상도동 214-161 나대지 4면 주차장 조성 내년 1월 개방 예정...‘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추진…현재까지 총 26개소, 780면 주차공간 확보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 말까지 상도동 주택가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택가 인근의 자투리땅 또는 나대지를 활용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실시된다.
대상토지는 상도동 214-161 192㎡규모 나대지, 총 4면을 주차장으로 조성한다.
구는 지난 11월 토지소유자와 ‘자투리땅 주차장 설치 및 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주차장 조성을 완료해 내년 1월부터는 주민들에게 개방·운영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 이용요금은 월 6만5000원으로 24시간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지역내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은 ▲사당2동 333-1 ▲사당2동 44-117 ▲신대방1동 596 총 3개소 20면이다.
이밖에도 구는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률이 낮은 시간대에 부설주차장을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건물주에게 주차시설 개선비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주택이 많은 상도동 인근의 개방시설을 다수 발굴해 총 91면을 개방, 현재까지 총 24개소 599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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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섭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자투리 주차장 조성으로 버려진 공간의 토지 효율성을 높이고, 주차난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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