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해진 시가지’ 함평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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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이 일상 속 예술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본격화됐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공공장소 등에 미술작품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 함평군이 문화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공모 접수를 통해 전남 지역 청년예술가들로 구성된 ‘지구발전오라’팀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작가인건비와 작품제작비 등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함평엑스포공원과 화양근린공원, 수산봉 등지에 다양한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대표축제인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을 비롯해 황금박쥐, 함평만 낙조, 고막천 석교 등의 지역자원을 예술로 표현해 함평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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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조형물 2점, 벽화 10점, 지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교육키트 등이 읍 시가지 곳곳에 조성·배포되고 함평읍 일대를 배경으로 한 아카이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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