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광역·내해구역 중국어선 조업 분포현황 ‘주시’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이 관할 해역을 돌아보며 중국어선 분포현황과 동향을 살피고 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이 관할 해역을 돌아보며 중국어선 분포현황과 동향을 살피고 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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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9일 정영진 서장이 겨울철 성어기를 맞아 서·남해상의 외국 어선 조업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항공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영진 서장은 이날 서해지방청 헬기(B-520)에 탑승, 관할 내해와 연안 해역에서 어선들의 조업실태와 해상경비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목포관할 내·외측에서 조업하는 중국어선 분포현황과 동향을 자세히 살피며 외국 어선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관할 해역을 돌아보며 임무 수행 중인 출동함정과 교신을 통해 조업분포 상황을 점검하고 경비함정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 서장은 가거출장소에 방문해 지난 4일 가거도 미확인 선박을 신고해 신속한 검거에 도움을 준 낚시어선 선장 A 씨에게 김도준 서해지방청장을 대신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정영진 서장은 “신속한 신고로 검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선 간에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잘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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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해경은 지난 4일 제주항공대 헬기와 함께 입체작전을 펼치며 신안 가거도 해상 어업협정선 내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불법 어획물 6500㎏을 압수하고 담보금 3억 원을 부과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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