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대구역에서 '마스크 쓰GO운동' 집중 캠페인 … "역외 감염 차단"
매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핀셋 캠페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대구시는 내년 1월3일까지 연말연시 지역 밖 유입 감염 차단을 위해 대구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매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마스크 쓰GO 운동'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역 내 감염에 대한 우려와 사전 차단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수시, 정시 응시 등 대학 입시와 관련해 전국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구를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란 게 대구시의 판단이다.
이와 관련,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대구시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사와 광장,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동대구역 지하철역사 등에서 인파가 몰리는 야간시간대 '마스크 쓰GO 운동'을 집중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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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철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최근 폭발적인 감염 추세는 외부 접촉에 의한 감염이 주요 원인"이라며 "마스크 착용이 지역 내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역이므로 대구시민은 물론 대구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마스크 착용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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