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10개 공약 중 7개 사업 추진 완료...코로나19 적극 대응 비대면 취업지원 등 신성장동력 발굴 총력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2007년6월 청년창업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2007년6월 청년창업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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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총 75개 공약사업 중 53개 사업을 완료, 공약이행률 70.7%로 구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일자리, 교육, 문화, 건강, 삶의 질 등 일상에 변화를 이끌고 구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약사업 이행에 총력을 기울여온 결과다.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 이를 입증했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구정 4개년 계획 '송파비전 2022'를 수립, ▲일자리 송파 ▲배우는 송파 ▲안전한 송파 ▲꿈꾸는 송파 ▲재밌는 송파 5개 분야 총 75개 공약사업을 선정했다.

그 중 구민과의 첫 번째 약속인 ▲일자리 송파 분야에서는 총 10개 사업 중 '일자리통합 지원센터 신설 운영',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신설 운영',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등 7개 사업을 이행 완료했다.


또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시설 및 일자리 지원시설 유치', '중앙전파관리소 ICT보안 클러스터 조성',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조성 추진' 등 나머지 3개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일자리통합 지원센터 신설 운영' 사업을 바탕으로 과거 22곳에 흩어져 있던 일자리 서비스를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해 대상별·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잡코리아와 협약을 통해 ‘문정비즈밸리 전문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기소개서 분석기’를 활용, 구직자의 역량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약 1만 여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며 비대면 방식의 취업지원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일신여상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AI면접 체험관 운영', 직무·업종별 취업전문 특화프로그램인 송파취업사관학교 '송사관', 포스트코로나시대 채용 대응전략 및 실전 준비를 위한 '송파 잡(Job)스타트' 등 사업을 진행했다.


이 외도 스타트업과 청년구직자를 연계해주는 '밋업!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개최, 9월에는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열어 ‘우아한형제들’, ‘한미약품 등 4개 중견기업이 참가, 10월에 진행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는 약 74개 기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시설 및 일자리 지원시설 유치' 사업의 공공기여 부지에는 복합문화시설, 청년일자리지원시설 건립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반영과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서울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전파관리소 송파ICT보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10월28일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하여 최종 고시를 앞두고 있다. 4차산업 인프라 확장을 통해 미래 국가경쟁력을 확보, 향후 주변지역에 ICT 관련 산업을 육성,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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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구정 운영에서 최우선으로 생각한 일자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기쁘다”면서 “‘위드 코로나’시대와 함께하는 민선 7기 후반기에는 그동안의 성과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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