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언택트 시대 전환과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총리실이 앞장서 달라"

정부세종청사(사진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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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무총리실은 친환경 가치확산 및 공직사회 디지털화에 앞장서기 위해 종이없는(paperless) 업무환경 전환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총리실 국장급 이상 주요 간부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하고, 이날 총리 주재 내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회의·보고 시 종이없는 업무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종이 없는 회의가 처음엔 많이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겠지만 공직사회의 변화를 위해 총리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종이없는 회의를 시범 운영한 지난달 26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와, 27일 중대본회의에서도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과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면서 관계부처에게 취지를 직접 설명하고 동참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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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관계자는 "종이없는 회의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0만장의 A4용지가 절약되고, 불필요한 행정업무가 감소돼 업무 효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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