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 시간당 9500원, 5주 170만원 지급

3일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3일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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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사회적응력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인턴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도 대학생인턴 사업은 연 4회, 총 5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첫 사업인 이번 모집 인원은 대구시청, 시사업소, 시산하 센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65개 분야에서 근무할 132명이다.

신청 대상자는 만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희망자는 7일부터 18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턴 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각 모집 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겨울방학 대학생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18일부터 2월19일까지 5주 동안 근무(주5일, 1일 6시간)한다. 시간당 95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대학생인턴 운영은 대학생이 공공기관에서의 업무경험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할 수 있어 참여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근무처를 개발해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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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시 대학생 인턴 사업은 평균 14대 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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