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귀 포부를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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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2주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오후에 국회로 출근한다.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안과 수많은 법안을 의결한 어젯밤 국회를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지켜봤다”며 “6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키며 여야 합의로 예산안을 처리한 것만으로도 국민께 적잖은 위안을 드렸으리라 생각한다. 여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예산이 빠르게 집행돼 민생과 경제의 회복을 돕고 미래를 더 탄탄히 준비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법안들도 민생과 개혁, 공정과 상생을 통해 더 좋은 내일을 여는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오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는 이 대표는 첫 공개 일정으로 국회에서 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를 열어 정기국회 입법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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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지난달 19일 지인 모임에서 만난 다른 참석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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