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술의전당 직원, 女화장실 불법촬영 '덜미'…경찰, CCTV로 잡았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술의전당 직원, 女화장실 불법촬영 '덜미'…경찰, CCTV로 잡았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예술의전당 계약직 직원이 여성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예술의전당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0월22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려다 발각된 뒤 도주했으나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이날 A씨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A씨는 프리랜서 직원으로 사건 발생 다음날 사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세한 혐의 등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