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 현장점검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임실군은 관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모든 전기차 충전시설 9개소에 대해 점검하게 되며, 친환경 전기차 소유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방해 행위 및 충전시설 사용 환경을 중심으로 점검활동을 펼쳐 나간다.
전기차 충전구역의 주요 충전방해 행위에는 일반자동차의 전기차 충전시설 주차, 급속충전기 충전 후 계속 주차, 충전구역내 진입 방해, 충전시설·충전구역 표시내용(구획선, 문자) 임의 삭제·훼손 등이 있으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10~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2인 1조의 점검반을 구성해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과 더불어 전기차 충전구역의 충전기 고장 여부, 주변 청결 상태, 전기차 진입 편의에 대한 부분 등 종합적인 실태점검도 병행해 나간다.
군은 전기차 보급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행위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법행위 집중 점검과 군민 홍보를 병행하는 등 전기차 충전에 대한 올바른 이용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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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군수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자동차 구매지원 및 충전기 설치 확대를 통해 청정 임실을 유지하기 위한 대기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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