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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월 내수 판매 월 7만대 회복…해외는 감소

최종수정 2020.12.01 15:58 기사입력 2020.12.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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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올해 11월 국내 7만35대, 해외 30만666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37만 670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9%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7.2% 감소한 수치다.


우선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그랜저가 1만164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 7477대, 쏘나타 5038대 등 세단이 총 2만4804대 팔렸다. 레저용차량(RV)는 투싼 7490대, 팰리세이드 5706대, 싼타페 5157대 등 2만2124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5019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3258대, G90 925대, G70 350대 판매되는 등 총 9567대가 팔렸다.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80



반면 해외시장에서는 감소세를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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