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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靑 릴레이 시위 돌입…"질의서 왜 거부하나"

최종수정 2020.11.27 15:50 기사입력 2020.11.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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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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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27일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을 촉구하는 질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으나 거부하자 시위에 나선 것이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를 청와대가 끝내 거절했다"며 질의서를 들고 릴레이 1위 시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코로나로 시름에 잠겨있는 국민과 나라를 나락에 밀어넣고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있는 답변과 면담을 요청한다"며 "저희의 뜻이 닿을 때까지 초선의원들은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검찰총장을 해임하는 이유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문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문 대통령의 답변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후 질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고, 3시간 가량 기다렸지만 아직까지 전달하지 못한 상태다. 김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현장 생중계 등을 이유로 질의서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며 "끝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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