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 2차 공개]주류 출고량 6년째 감소…위스키 전년比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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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주류 출고량이 6년째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에 비해 1.7% 줄었다.


국세청은 12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은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관련 정보의 신속한 이용을 위해 연중 생산이 가능한 통계는 미리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개 대상은 고액체납자 재산 추적조사 실적 등 총 86개 통계표다. 지난 7월에는 1차로 95개 통계표가 공개됐다. 올해 조기 공개한 총 181개 통계표는 지난해 조기공개(170개)보다 11개 증가한 것이다.

분야(항목)별로는 법인세 20개, 부가가치세 16개, 소비제세 11개, 전자세원 8개, 국제조세 8개, 총괄(징수) 5개, 세무조사 5개, 상속·증여세 4개, 불복 4개, 전자신고 2개, 학자금 상환 3개 등이다.


통계표는 인터넷 상의 국세통계, 국세청 및 국가통계포털(KOSIS)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지난해 주류 국내 출고량(수입분 제외)은 337만7000㎘로 최근 6년간 감소 추세다.


주류별 출고량은 맥주가 171만6000㎘로 가장 많았고, 이어 희석식소주 91만6000㎘, 탁주 37만1000㎘ 순이다.


발포주 등 기타주류는 2만9000㎘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위스기는 전년 대비 4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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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실생활과 조세정책 연구 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통계를 더 많이 발굴·공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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