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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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8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결국 비핵화와 북미 수교, 평화 정착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이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불안보다는 안정을, 위협보다는 평화를 가져오기를 모든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염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시절 파리 기후 협약 복귀를 내걸었는데 하루 빨리 이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세계 초강대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이 ‘기후 악당 국가’로 불리는 일은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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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있어 이전 트럼프 행정부의 무모하고 갈취적인 행태는 중단돼야 할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합리적 태도를 보일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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