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 바이든, 한국시간 오전 10시 대국민 연설
델라웨어주 윌밍턴…부통령 당선된 카멀라 해리스도 참석
승리 확정 직후 오바마 전 대통령 등과 통화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미국 제 46대 대통령 당선인인 조 바이든이 7일(현지시간)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10시)에 대국민 연설을 한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리버프론트 체이스 센터 인근의 야외무대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물론 부통령 당선인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도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서면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국가가 단결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는데, 이날 저녁 예정된 대국민 연설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의 연설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서면 성명을 통해 "치유하기 위해 미국이 단결해야 할 때"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과 통화했다.
NYT는 바이든 정부의 인수위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정권이양기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인수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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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마켈 전 델라웨어 주지사는 "코로나19가 지난 몇 달 동안 보건의료와 관련된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코로나19에 대한 거대한 집중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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