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에 강풍까지…강원도 산불 비상
지난달 24일 오후 10시 30분께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0.6ha를 태우고 25일 오전 2시께 진화됐다. 사진은 산불 현장. <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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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에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 산불 비상이 걸렸다.
강원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와 중부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초속 9∼14m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남부산지와 동해안에도 초속 7∼13m의 바람이 에보됐다.
강원산지와 동해안, 태백시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영동지역 각 자치단체와 산림 당국은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이어지자 산불감시요원과 전문진화대, 진화헬기운영을 강화하는 등 산불 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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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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