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에 '꽃댕강나무' 거리 조성 … 나무 꽃말은 '편안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경산시는 용성면에 공해에 강하고 꽃 향기 가득한 반상록성(半常綠性) 관목인 '꽃댕강나무' 거리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용성면은 경산시에서 지형적으로 산과 농지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주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도시 미관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곳 면사무소는 지역 특성을 살려 오목천 주변에 이벤트 화단과 함께 코스모스·꽃양귀비 거리, 미나리단지 확대 등 다각적인 지역 맞춤형 조경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 도로변 자투리땅은 물론 연접한 개인 토지에도 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봄부터 가을까지 흰색의 화사한 꽃이 피고 향기가 나는 꽃댕강 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게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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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성 용성면장은 "꽃댕강 나무의 꽃말(편안함)처럼 면민과 방문객들이 코로나 시대에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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