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사회복지기관 노후차량 정비 지원…6년간 7억원 투입
올해 코로나19로 저소득 가정 우선 지원
기아자동차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기아차 고객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의 2020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 본부장, 박상덕 기아차 고객서비스사업부장, 이영호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아차)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기아자동차가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를 통해 6년간 수리비 7억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의 기아차 고객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케이-모빌리티 케어의 2020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결과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관 428곳의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한 올해는 사회복지관뿐 아니라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노후 차량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총 77대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지난 6년간 누적 490대의 노후차량 수리비 7억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큐 사업장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에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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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복지관과 생계에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정에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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