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감]올림픽대로서 210㎞ 달린 BMW…서울 과속적발 최다 '강남순환도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최근 5년간 서울지역에서 초과속으로 적발된 차량의 절반 이상이 강남순환도로에서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지역내 초과속 차량 상위 55건을 분석한 결과 63%(35건)가 강남순환도로에서 적발됐다. 이어 올림픽대로 강일 IC 인근 방향이 적발건수가 많았으며, 동부간선도로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자정부터 오전 06시까지 취약시간 대 적발된 초과속 단속차량은 40건으로 72%에 달했다. 최고 속도는 올해 송파구 올림픽대로 주경기장 앞에서 BMW M5차량이 적발된 210㎞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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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초과속 단속차량의 현황을 살펴보면 시간대, 장소 등이 반복되고 있다”며 “경찰은 과속 적발 차량의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를 개선할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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