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주민자치 특성화사업 일환 … 군북면 방문객에 즐거움 선사

함안군 군북면자치위원회는 13일 39사단 담벼락 일대 관상용 양귀비 꽃을 심는 사업을 진행했다.(사진=함안군)

함안군 군북면자치위원회는 13일 39사단 담벼락 일대 관상용 양귀비 꽃을 심는 사업을 진행했다.(사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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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함안군은 군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3일 39사단 담벼락 부근을 중심으로 마약 성분이 없는 관상용 '양귀비꽃'을 심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 함안군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선정 결과로 실시됐다. 위원회와 군북면사무소, 희망일자리사업 대상자 등 관계자 등이 참여해 육군 39사단 담벼락 일대 약 1.5㎞, 1000㎡ 부지에 양귀비꽃 종자를 파종했다.

양귀비꽃은 중국 당나라 현종의 후궁이자 세계 4대 미인으로 기록된 양옥환의 아름다움에 비길 만큼 아름답다는 해서 지어진 명칭이다. 마약류와 관상용 두 종류로 나뉘어 있으며, 시중에 볼 있는 양귀비꽃은 모두 관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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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내년 봄에 꽃이 피었을 때 군북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양귀비꽃이 활짝 핀 아름다운 모습의 첫인상을 심어주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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