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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가 잠정 중단됐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먼저 학생들의 등교 재개 및 집단생활, 수능(12월3일) 전 면역 획득을 위해 전날 만 13~18세 이하(중·고등학생 연령)(2002년1월1일~2007년12월31일 출생자) 대상자의 접종을 먼저 시작했다.


오는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1950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26일부터는 만 62∼69세(1951년1월1일~1958년12월31일 출생자)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한 접종을 재개한 바 있다.


광주시는 의료기관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업 시작시기를 세분화하고, 사전예약 후 내원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독감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 및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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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감염 예방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며 “지정 의료기관은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접종 대상자는 의료기관에 사전예약 후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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