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고객친화 부문 최우수상…NH투자증권 '나무(NAMUH)'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고객친화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NH투자증권 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NAMUH)'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투자상품 발견을 위한 관심카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는 모바일에 특화된 조건 검색 서비스를 탑재했다. 지난달 기준 나무 이용 고객은 99만6750명이다.
나무 홈 화면에서는 자산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관심종목 뉴스, 국내·해외지수, 종목 순위 등은 물론 관심 그룹에서 다양한 종목 정보 및 금융상품 리스트, 가상통화 시세까지 확인 가능하다. 또 로그인 전 조회 서비스, 간편 송금, 시세포착 주문, 미체결 알림 서비스, 원화 자동 환전, 잠금화면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무에서는 국내주식은 물론 해외주식, 금 현물, 권리공매도, 코넥스, K-OTC, 신주인수권 주문 및 선물옵션, 공모주·실권주 청약, 주가연계증권(ELS) 청약, 장내채권 매매 등 대부분의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나무에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연금저축, 선물옵션, 금 현물 계좌 등을 개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간편번호 및 지문인증 등 간편인증으로 공인인증서 없이도 이용 가능하다.
나무는 보안 키패드, 백신 등 보안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및 자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일방향 암호화와 모바일 전자금융 사기 예방 서비스도 적용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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