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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만남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지금까지 7건 파악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 기간 총 7건의 전파 사례를 파악했다"며 "이 중 5건은 가족 모임"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한 환자는 총 29명이다. 권 부본부장은 "대전에서 2건, 부산, 경기 화성, 전북 정읍, 경남 양산, 인천 강화 등에서도 확인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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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본부장은 "우려했던 것보다는 추석 연휴 때 4월 말~5월 초의 수도권 상황이나 8월 초·중순에 비해 폭증은 억제된 것으로 조심스럽게 일단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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