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를 일기로 사망한 일본의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작곡가 쓰쓰미 씨의 1997년 촬영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80세를 일기로 사망한 일본의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작곡가 쓰쓰미 씨의 1997년 촬영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일본 노래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를 작곡한 쓰쓰미 교헤이(본명 와타나베 에이키치)씨가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파킨슨병을 앓던 쓰쓰미씨는 지난 7일 음식물 등이 기도로 들어가 생기는 오연성 폐렴으로 도쿄 자택에서 숨졌다.

고인은 일본에선 쇼와(히로히토 일왕의 연호ㆍ1926∼1989)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다.


1966년 '노란레몬'이란 곡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이시다 아유미가 부른 '블루라이트 요코하마'와 미나미 사오리의 '17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

1968년 발매된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는 요코하마를 소재로 한 곡 가운데 가장 유명한 노래다.

AD

1970~80년대 서양 음악풍의 세련된 멜로디 곡을 내세워 일본 가요 황금기를 이끈 고인이 그룹사운드와 아이돌 가수 등에 써준 노래는 3000곡에 달한다고 한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