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조정에 따라 10월 13일부터
복지관 등 기타 시설은 사전준비·대책 세워 단계적 개방추진

1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방침에 따라 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대응 상황보고회를 가졌다.

1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방침에 따라 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대응 상황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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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정부가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부산 기장군은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등 61곳을 13일부터 개방키로 했다.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 장안천 야구장, 월드컵빌리지, 철마체육시설, 소두방체육공원 등 실외체육시설도 개방한다.

개방시설에서는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이용인원을 50%로 제한하고 실외체육시설은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개방한다.


다만 수영장과 실내체육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1주일 정도 더 지켜본 후 단계적으로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시행된 기장군의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7만2000여 군민이 잘 지켜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의 피로도도 잘 알고 있지만, 군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각 공공시설 개방에 따른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책 마련 후 신중히 단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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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부서별로 공공시설 개방에 따른 사전준비와 대책을 마련하고 10월 19일 군수 주재 회의에서 부서별 대책보고를 토대로 논의를 거쳐 다른 시설에 대한 개방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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