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카드형 상품권 도입…지류·카드 통합관리전산시스템 구축 목표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 경제난 극복을 위해 발행된 지역 화폐 보성사랑 상품권 300억 원이 전량 소진돼 추가로 100억 원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추가 발행분은 오는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할인율은 연말까지 10%가 유지된다.
연말에는 카드형 상품권도 선보일 계획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코로나19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고, 집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중장년층을 고려해 은행 창구 판매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사랑 상품권의 판매율이 높아지고 지역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사용자 편의를 높이고 카드형 상품권 보급을 위한 지류·카드 유통 통합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이어 “카드형 상품권 보급이 되면 이용성이 확장돼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상권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면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사용처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 상품권 사용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