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책 읽어주는 AI 조명 '클로바 램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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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조명 '클로바 램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클로바 램프'는 클로바의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조명 타입의 장치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혼자서도 종이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클로바 램프'에는 책을 읽어 주기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됐다.


광학 문자 판독 기술 '클로바 OCR'이 적용돼 동화책, 한글책, 영어책 등 램프 아래에 펼쳐진 책의 글자를 인식하고, 이를 음성 합성 기술인 '클로바 보이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아이나 성인의 목소리로 읽어준다. 특히 여성 어른 보이스인 '아라'는 기쁨, 슬픔 등의 텍스트의 감정까지 표현한 책 읽기가 가능하다.

이미지 분석 기술 '클로바 비전'을 통해서는 램프 아래에 펼쳐진 페이지의 제휴 도서 여부를 인식하고, 제휴 도서는 해당하는 음원을 찾아 재생해준다.


제휴 되지 않은 도서인 경우 클로바 OCR 기술로 글자를 인식해 읽어준다. 클로바 램프는 대교, 키즈스콜레, 제이와이북스(노부영), 키즈엠 등 주요 출판사의 약 2000여권에 달하는 제휴 도서의 음원을 제공하며 제휴 도서는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클로바 램프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 쇼핑 '신상WEEK'프로모션을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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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근 네이버 클로바CIC 대표는 "네이버 클로바는 AI 기술을 통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클로바 램프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의 도움 없이도 종이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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