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 유·초·중 3분의 1, 고교 3분의 2 등교 16일까지 유지"
페이스북 통해 밝혀
다음 주 운영 준비 기간 삼아 달라
전국 2300여 곳 학교에서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유치원생까지 모두 237만 명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5월 27일 서울 송파구 세륜초등학교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등교하는 1,2학년 학생들의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학교의 등교 인원 밀집도가 16일까지 유치원과 초등·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유지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장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처럼 밝혔다.
조 교육감은 "다음주(10월12~16일)는 현재 학사운영 방안을 유지해주고 이후 운영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아 달라"고 했다.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오는 12일 이후 등교인원 제한 완화 여부를 놓고 협의 중에 있다. 교육당국의 발표가 늦어지면서 현장은 당장에 다음 주 학사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이어 조 교육감은 "어제(6일) 교육지원청을 통해 안내했듯,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이후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교육부 학사운영 방안 발표가 금주 후반으로 예정돼 있다"며 "발표되면 즉시 공문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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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교가 1주 단위로 학사(일정)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얼마나 클지 알기에 말할 수 없이 송구하다"며 "현장 의견을 가감없 이 전해주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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