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비대면 '추억의 가을 여행지' 5선 소개
대원사계곡길·남사예담촌·황매산 성철 스님 순례길·동의보감촌 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비대면 안심 여행지 5선을 소개했다.
'산청 비대면 여행지 5선'은 다른 관광객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첫 번째는 싱그러운 숲과 더불어 1급수 수서곤충인 강도래와 날도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인 대원사계곡길은 그 자체로 힐링 로드다.
사단법인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제1호 마을로 지정한 전통한옥마을 남사예담촌은 우리나라 전통고택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매년 가을이면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산청 황매산은 최근 오토캠핑장 등으로 구성된 '산청 황매산 미리내 공원'가 만들어졌다.
신안면~단성면을 잇는 '성철스님 순례길'은 신안면 원지마을 대나무 생태숲 길과 나무 데크로 조성된 양천 생태길, 단성면 묵곡 대나무 생태 숲길 등을 이은 3㎞ 구간이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의 메카 동의보감촌은 가야의 마지막 왕 구형왕의 이야기를 품은 왕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찾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대면 여행지 5선을 선정했다"며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