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2020년 우수파출소 선정 평가’ 실시
현장 경찰관 대상 연안사고 대응훈련 등 직무능력 평가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6일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제주해경서 관내 3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인명구조 훈련 등 ‘2020년 우수파출소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선박의 전복과 충돌 등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팀 평가와 인명구조 훈련, 구조장비 사용법 및 파출소 시스템 운용 능력 등 개인 평가까지 하게 된다.
제주해경은 이 같은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평가로 팀워크 및 경찰관 개인의 구조 역량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주해경 주관 1차 평가 종료 후 11월경 실시되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5개 파출소에 선정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수파출소 평가와 동시에 갑작스러운 선박 화재 사고에 대비, 파출소 소화 장비 점검 강화와 시나리오 없는 실제 상황을 연출한 반복훈련을 통해 겨울철 선박 화재 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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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해경은 이번 평가를 통해 파출소 근무 해양경찰관들의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평가 후 선별된 우수 사례들을 공유해 효율적인 구조 기법을 활성화할 예정이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교육을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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