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도 자가격리..군 지휘부 연쇄 공백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군 핵심 수뇌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해안경비대 부사령관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마크 밀리 합참의장 등 미군 수뇌부 고위 장성들이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밀리 의장은 양성 판정을 받은 해안 경비대 부사령관과 함께 회의했던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방송은 찰스 브라운 공군참모총장, 마이클 길데이 해군참모총장, 존 레이먼드 우주작전사령관 등도 자택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관리들을 인용해 전했다. 폴 나카소네 사이버사령관도 격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모든 잠재적인 밀접 접촉자는 자가 격리를 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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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고위 장성은 자택에서 근무 중으로 군사 준비태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게 군측의 입장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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