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에 추석 연휴 '전화 불티' … 49초마다 119신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9월30일~10월4일)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8843건의 신고를 접수, 이중 2321건 출동해 1139명을 구조하거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5일 밝혔다.
화재는 방화추정 등 12건 발생으로 인명피해 3명, 7103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낳았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대비 화재출동은 일평균 1건 증가, 재산피해 역시 1065만원 증가한 수치다.
구조 활동 부분에서는 391건 출동해 77명을 구조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대비 일평균 구조인원은 12%(2명) 감소한 수치다. 2020년 평일(12명) 대비 일평균 25%(3명) 증가했다.
구급 활동은 1769건 출동해 1,062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으로 이송했다. 전년 대비 일평균 구급출동은 8%(17건), 응급처치 및 이송인원은 8%(18명) 감소했다. 반면 2020년 평일 197명 대비 일평균 7.6%(15명) 증가했다.
구급 상담은 2623건으로 전년 대비 일평균 31%(240건) 감소했다. 병원?약국 안내 80.9%(2,121건), 응급처치 및 의료지도 15.1%(397건), 질병상담 4%(105건) 상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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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소방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면서 "위급상황에는 망설이지 말고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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