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사천시 개발 시스템 도입…"QR코드 출입명부보다 신속하고 효율적"

남해고속道 사천휴게소(부산방향), 휴대폰 인증 방문자관리시스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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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사천휴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관할 지자체에서 개발한 '방문자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출입자 정보를 확보·관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방향 사천휴게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강화된 추석연휴 방역대책에 따라 모든 음식물을 '테이크아웃'(포장판매)으로 전환하면서, 고객들의 방문자 연락처를 이른바 '사천형 방문자관리시스템'으로 확보하고 있다. 휴게시설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방침은 연휴 마지막날인 4일까지 유지된다.

사천시가 지난 6월 개발한 이 시스템은 정부형인 QR코드 방식보다는 노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고객이 건물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함께 방문자 관리시스템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사업장별로 정보가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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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관계자는 "식당과 화장실 등 모든 실내 입장하는 방문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거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면서 "방역 체계에 작은 구멍이라고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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