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측근으로 알려진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대선 TV토론과 유세현장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여했던 측근 힉스 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취해진 조치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힉스 보좌관은 지난달 29일 열린 미 대선 TV토론과 다음날 열린 미네소타주 유세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다. 힉스 보좌관은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제이슨 밀러 홍보 보좌관 등 트럼프 대통령의 다른 측근들과도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측 인사들은 앞서 대선 TV토론회에서 마스크를 착용치 않고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AD

백악관의 트럼프 대통령 측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지난 7월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온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감염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