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31일 비대면 방식 '인구주택총조사 진행'
반려동물·1인 가구 사유 등 조사항목 추가

강신욱 통계청장이 9일 서울 강남구 통계청 서울집무실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강신욱 통계청장이 9일 서울 강남구 통계청 서울집무실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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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통계청은 올해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인터넷·전화조사) 방식으로 우선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거주자의 20%를 대상으로 5년에 한 번 대면 및 PC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이 조사는 올해부터 모바일·전화·PC·대면조사 방식으로 바뀐다.

해당 기간 중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에는 새로운 정책수요와 사회 변화를 반영해 반려동물, 활동제약돌봄, 1인 가구 사유 등 새로운 조사 항목도 추가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감염병의 위험 속에서 사회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통계는 더욱 중요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상황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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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로, 주민등록 등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로 실시한다. 경제활동, 통근통학 등 보다 심층적인 자료는 국민 20%를 대상으로 표본조사한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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