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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정책형 뉴딜펀드, 40개 분야·197개 품목 투자 사례 제시"(종합)

최종수정 2020.09.28 08:48 기사입력 2020.09.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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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홍남기 "정책형 뉴딜펀드, 40개 분야·197개 품목 투자 사례 제시"(종합)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장세희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책형 뉴딜펀드에 대한 투자 대상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혁신성장 공동 기준을 토대로 40개 분야, 197개 품목을 사례로 제시했으며 기업과 프로젝트 등 투자 대상의 전·후방 산업에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책형 뉴딜펀드 등의 준비작업을 연내 마무리해 내년 초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딜 인프라펀드 투자 범위도 명확히 할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디지털·그린 분야와 관련 경제 활동, 사회서비스 등 각종 기반 시설의 구체적 예를 마련·제시했다"며 "개별 인프라 지정 신청에 대해 뉴딜 인프라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토록 절차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경기 흐름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으로 3분기 반등은 상당 폭 제약을 받을 것"이라며 4분기에는 반드시 회복 모멘텀을 살려나가도록 재정·투자·수출 등 전방위적 막바지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역당국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안전한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판촉행사 등을 통해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 회복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필수노동자들의 직종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필수노동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및 산재 위험으로부터 보호, 근로환경의 개선, 사회안전망 보강, 직종별 맞춤형 정책지원에 중점을 둔 대책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필수노동자분들이 합당한 처우와 배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조금이라도 앞당겨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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