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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5번째 샌드박스 홍보…'무선 충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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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샌드박스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2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페이스북에 규제 샌드박스와 관련한 다섯번째 동영상 '달리면서 충전되는 미러클 로드-무선 충전버스'를 올렸다.

박 회장이 직접 내레이션을 통해 버스가 달리거나 정차하면 저절로 충전되는 기술을 소개했다. 카이스트에서 분사한 와이파워원(Wipower1)이 개발한 기술로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샌드박스 대상으로 선정했다.


박 회장은 "버스가 달리면서 충전하는 기술을 우리 기업이 해냈다"며 "친환경 자동차 시대의 글로벌 선두 경쟁 속에서 도로를 충전소로 활용해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도로 전선 매설 조건과 무선자동차 충전 주파수 기준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꿈의 버스가 제대로 달릴 수 없었다"며 "상의와 과기부가 함께 실증 특례 승인을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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