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경기도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천334명이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됐다. 이로써 경기도 내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산발적 감염 사례가 안성, 용인, 파주 등 9개 시군에서 12명(57.1%)이 나와 지속됐다.
해외유입 감염자는 3명이 늘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14.3%(3명)로 나타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70명이 됐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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