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아시아건설대상] 한신공영, 금융·재무 '협력사 자생력 키우기' 초점
경영혁신(동반성장지원) 부문 국토부 장관 표창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경영혁신 동반성장지원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한신공영은 건설업계 동반성장 문화정착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가 자생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교육ㆍ기술ㆍ자금 등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신공영은 금융ㆍ재무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을 중요시한다. 협력사의 재무지원을 위해 현금비율을 꾸준히 확대해왔고 긴급자금지원, 명절기성금 조기지급, 단가인상 반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재무적 안정과 경영 정상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 한신공영과 계약한 협력사에서 문제 발생 시 2차 협력사의 연쇄 부도와 파산 방지를 위해 대위변제를 시행하고 있다. 계약이행보증 계약기간 만료 전 부분소멸 확인을 통해 협력사의 보증한도 개선과 수수료 환급도 지원하고 있다.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공개 시스템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자입찰을 실시하고 7일 이내 낙찰금액을 공개한다. 2014년 이후 프레젠테이션 현장설명회를 실시해 협력사의 견적오류로 인한 손실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설명회를 지양하고 원거리 참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설명회 제도의 부분 도입과 확대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전자조달 게시판으로 수주 소식을 업체에 사전 공지해 협력사의 참여의지를 고취함은 물론 모든 협력사가 투명하게 수주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공정거래 신뢰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한신공영은 직원들의 불합리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하도급법 준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발주처와 건설사, 협력업체로 이뤄진 상생협의체를 통해 불합리한 건설관행을 타파하고 서로 발전하는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불공정 거래행위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 실천 사항인 ▲바람직한 계약 체결 ▲협력업체의 공정한 선정ㆍ운영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원회 설치 ▲바람직한 서면발급 및 보존을 엄수하고 있다.
기술협력을 통한 성과 공유도 동반성장을 위해 한신공영이 강조하는 대목이다. 그동안 기술설명회 실시와 공동연구, 공동특허 출원 등을 지원하며 협력사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 성과를 거둬왔다. 특히 협력사와 쌍방향으로 연구과제를 제안하고 선정된 협력회사에 기술지원, 공동특허출원, 거래 확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성과공유제'가 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신공영은 자사 고객만족증진 규정에 따라 매년 고객만족도 설문ㆍ분석을 시행해오고 있다. 협력사 요구 사항의 충족 정도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또 사이버 신문고를 설치해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 모두 불공정한 업무처리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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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신공영은 기업이념인 '효(孝)'를 바탕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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