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남성, 잡화 등 전 상품군에 걸쳐 브랜드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기획전이 진행된다.
이번 세일은 명절 연휴와 겹쳐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분산하고 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해 소비가 진작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1주일 연장했다.
특히 패션 행사에 주로 집중됐던 기존 세일과 달리 2020년 메가 트랜드 ‘홈코노미’로 매출 신장세를 보이는 가전, 가구, 주방용품 등 리빙 상품군 행사를 늘려 선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뽑은 리빙 상품군 특가 아이템을 선보이고, 가구와 가을침구 제안전이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다우닝 루벤스 4인 소파를 358만 원, 본톤 천연대리석 식탁세트 139만 원, 레노마 이든 모달세트 28만8000원에, 알레르방 생드니 구스차렵을 39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27일까지 풍년과 한국도자기가 참여하는 편리한 주방용품 특집전, 28일부터 10
월 5일까지는 독일명품 주방식기 브랜드인 실리트와 WMF의 인기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본격적인 산행시즌을 맞이하여 27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기획전도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 기능성 T셔츠 5만8800원, 바람막이 점퍼 11만6000원에, 디스커버리 바지 7만7400원, 블랙야크의 플리스재킷을 5만9000원에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세일기간 구매고객대상 사은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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