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동덕학원 창학 110년, 동덕여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동덕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덕학원은 1908년 춘강 조동식 박사에 의해 '여성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이라는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동덕여대, 동덕여자중·고등학교, 성덕중학교, 동덕여대 부속 유치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상황으로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 자랑스러운 동덕인 수상자 등 4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동덕인상'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동덕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하여 추대하는 상이다. 올해는 방송인 박경림 외 3명이 자랑스러운 동덕인상을 받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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