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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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대정부질문 수일 동안 허비해야 할 만한 사안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여태까지 보도된 내용 중에 법무부장관이 청탁했다는 내용이 뭐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크게 비난받아야 될, 그리고 대정부 질문 수 일 동안 그것으로 허비해야할 사안은 저로서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실에 전화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다 전화할수 있는 것이니, 민원의 여지가 있지 않다고 본다"며 "청탁이라는 것은 은밀하게 하는 것이니 추 장관으로서는 매우 억울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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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문제는 국회에서 왈가왈부한다고 해서 시시비비가 가려지는 것도 아니다"며 "마땅히 챙겨야할 일들을 챙기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서 의정활동을 오래한 사람으로서 정말 좀 달라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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