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파수꾼’으로 우수한 작품성 인정받아

경남대 미술교육과 출신 김주영씨가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한 본인 작품 ‘파수꾼’ 옆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경남대 미술교육과 출신 김주영씨가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한 본인 작품 ‘파수꾼’ 옆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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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는 김주영 동문이 최근 서울 문화역에서 열린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에서 문화교류협력 부문 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크라운해태 아트밸리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내 외 미술대학, 대학원에서 공모를 받아 선발된 작가들이 심포지엄 기간 합숙하며 작품 제작 노하우, 작품의 예술관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공모전이다.


여기서 경남대 김주영 동문은 작품전시회에서 작품 ‘파수꾼’을 선보이며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문화교류협력 부문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작품 ‘파수꾼’은 그림자 위에서 안경을 쓰고 도끼를 들고 있는 조형물로, 안경은 지혜를, 도끼는 수호를 각각 나타내며 작가의 페르소나인 ‘고가치(Go 같이, 高 가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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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동문은 수상소감에서 “세 종류의 획일화 된 타일을 자유롭게 깨부수고 그 부서진 조각들로 재배열 된 면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되듯이 각자의 개성을 가진 많은 사람이 모서리가 닿지 않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어우러진다면 조금 더 아름답고 선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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