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별내선 공사현장 지반함몰 '경기도·시공사'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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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 구리시가 지난 달 26일 발생한 별내선 지하철 공사 지반 함몰과 관련, 경기도와 시공사(현대건설) 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구리시는 아울러 별내선 구리시 구간 공사도 안전사고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 등을 통한 안전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잠정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앞서 지하터널, 토질, 상하수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사고조사 및 안전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조사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또 지반함몰이 발생한 사고 구간을 운행하던 노선 버스를 우회 운행하도록 조치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반함몰 원인을 규명하고 조사가 완료되면 모든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고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며 "향후 발주처인 경기도,시공사인 현대건설과 함께 사고 재발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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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건설공사는 2015년에 착수해 2022년 완공 예정이다. 현재 전 구간 평균 52.7%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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