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동반성장지수 3년연속 '최우수' 등급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1회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중소기업들의 대기업 상생 경영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동반성장 수준을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한 평가다.
올해는 총 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총 35개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자금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에 R&D비용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는 크레파스(CrePas, Creative Partnership)를 지난 2010년부터 시행했으며 혁신·생산성·안전 등 항목별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약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는 한편, 협력사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협력사의 생산성과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42개 기업이 총 200억원 규모의 재무 절감 효과를 거뒀고, 주요 생산 효율 관련 항목도 이전보다 약 30~40% 가량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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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삼성디스플레이 구매팀장 전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며 "건전한 상생경영과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을 통해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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