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사전주문, 수해 농가 등 48개 지자체 참여 … 특산물 5~20% 저렴하게 구매 가능

강남구, 추석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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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위해 ‘추석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사전주문을 받는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과 화순·영광군을 비롯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 등 총 48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한우와 배·사과 등 제수용품과 굴비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구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및 22개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에서 품목을 참고해 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대금을 계좌이체하면 생산자가 구매자 주소로 택배 발송,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구는 매년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열어 무료 시식회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우려와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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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의 상생 정신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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