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여당 의료파업 철회에 의사국시 사이트 한때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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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4일 정부 여당과 대한의사협회가 의료파업 철회에 합의하자 일부 의대생들이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재신청에 나서면서 해당 사이트가 한때 접속 마비를 겪었다.


국가고시를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측은 4일 "해당 사이트가 최근 개편해 아직 시스템이 불안정하다"면서 "이용자가 일시에 몰리면서 오전 한 때 사이트가 마비됐지만 현재는 사이트가 복구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는 의대생들이 단체로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응시를 취소하자 당초 이달 1일 예정이었던 시험을 한 주 뒤로 연기했다. 의대생들이 재응시 하려면 오늘 오후 6시까지 재신청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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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관계자는 "의사파업 철회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신청으로 인한 사이트 폭주 아니냐는 문의가 들어오지만 응시를 희망하는 의대생들은 국시원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면서 "기존 응시생들이 응시표 출력 등을 위해 접속할 수는 있지만 당장 재신청이 폭주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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