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태풍 ‘마이삭’ 대비 긴급 대응태세 강화 만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긴급 대응태세를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일 전남소방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전남도를 직접 영향권에 두고 오는 3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은 도내 수해지역은 사전 대비가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전남소방은 침수·지반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와 풍수해 대응활동에 필요한 수방장비 가동점검 등 출동태세 준비에 철저를 기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 본부와 소방서는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소방력 지원,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조치 및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선다.
또 태풍피해로 119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상시 14대로 운영되던 수보대를 추가 증설하고 수보요원을 보강 운영한다.
마재윤 본부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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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2시 태풍 북상에 대비해 본부와 소방서 간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대처상황 및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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