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KB증권은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60,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3% 거래량 251,180 전일가 75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의 실적 개선세가 유효하다면서 특히 4분기에 큰 폭으로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올해 LG이노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 38% 증가한 8조8000억원, 5578억원으로 추정돼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

김동원 연구원은 "5G mmWave 안테나 기판 수요증가에 따른 반도체 기판 부문의 신규 생산능력 확대로 반도체 기판 지배력 강화(글로벌 점유율 1위)와 광학솔루션 매출 확대가 추정되고, 하반기부터 전장부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북미 전략고객의 신제품 출시지연에 따른 생산일정 변동 영향으로 3분기의 경우 실적 불확실성이 다소 상존하지만, 4분기에는 대폭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 감소한 8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296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광학솔루션 매출액의 분기 최대치 달성이 예상되고, 기판소재 부문도 출하량 증가에 따른 고 수익성 지속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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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최근 LG이노텍 주가는 전략고객의 신제품 출시 지연, 카메라 모듈 공급업체 다변화 및 공급방식 변화 등의 우려가 반영되며 직전 장중 고점(7월10일 18만1000원) 대비 약 19% 하락했다"고 언급하면서 "그러나 전략고객의 하반기 신제품 출시 지연에 따른 카메라 모듈의 생산 시기 변동(8월→9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광학솔루션 매출은 약 4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고, 5G mmWave 안테나 기판 수요증가에 따른 반도체 기판 매출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 추세는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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